영국어학연수 출국 전 후기

연수를 떠나며

어학연수를 떠날 생각은 예~전부터 했었는데
6월까지는 시간이 잘 안가더니 7월부터 시간이 미친듯이 빨리가다가
벌써 한달도 안남았네요
예전에는 그냥 빨리 가고싶었는데 막상 가려니 설레임반 두려움반~
그래도 가서 열심히 하고 와야죠!ㅎㅎ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저는 리버풀에 있는 Liverpool school of English 라는 어학원으로 갑니다
처음에 학교 선택할때 좀 어려움이 많았는데..
결정 하고 나서도 리버풀 어학연수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좀 걱정은 했는데요
그래도 그만큼 다른곳보다 한인비율이 낮다는거고(제 성격상 한국인이 많으면 안될것 같아서요^^;)
간혹 학교후기글 보면 좋다고 하셔서 저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지내다 오려구요^^
학비도 저렴하고, 런던보다 물가도 확실히 저렴한 것 같아요 생활비 아껴서 나중에 유럽여행하고 올 생각입니다
비자는 준비하는데 유학원에서 하라는대로만 다 했더니 별 탈 없이 나왔어요ㅎㅎ
혼자 준비했더라면 힘들었을것 같아요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외국을 나갈 마음을 먹었다면 바로바로 실천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저는 좀 질질 끌었어서..ㅋㅋㅋ
다들 준비 잘 하셨으면 해요^^

13일날 오티가는데 그때 그래머인유즈 베이직으로 부탁드릴게요:-)

연수를 떠나며

다음주 월요일 새벽에 글래스고로 떠납니다.
저는 부인과 함께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준비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유학원에서 워낙 상세히 잘 안내해 주셔서 마음 편히 떠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가기 전 오리엔테이션까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프리마스터와 석사 과정을 같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었고
저에게 맞는 과를 고르다 보니 스코틀랜드에 있는 글래스고 대학으로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년 과정으로 유학을 떠나는데 1년은 프리마스터 과정 1년은 석사 과정을 공부할 계획입니다^^

회사에서 재정 지원을 받고 가는 경우라, 부인과 함께 동반비자를 받아서 함께 떠나게 되었습니다.
동반비자를 함께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비자를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를 워낙 꼼꼼히 챙겨 주셔서 한번에 둘다 동반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아이엘츠 성적을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석사과정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은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아주 소소한 부분이라도 유학원에 문의를 하면 워낙 잘 설명을 해 주시더라고요.
궁금한 점은 유학원의 도움을 받으세요^^

연수를 떠나며

연수를 떠나는 버스안에서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아마 오늘 타지에서 처음으로 혼자 숙박을 하고나서야 아 내가 한국을 떠나 이곳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것 같네요ㅎㅎ
여러 소중한 이들로부터의 잘갔다오라는 배웅과 인사를 들으니 좀 싱숭생숭하네요 히히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저는 상담을 받을때 제가 애초에 원하는것을 말씀드렸어요. 영국에서 엄청나게 영어실력을 늘려오겠단 욕심보다는,
<영국식 발음으로 스피킹을 좀 하길 원하는것+나는 미술전공이니 디자인강국인 영국에서 미술대학강좌를 듣는것>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회화전문어학기관인 아발론에서 오전 수업을 듣고 런던내미대연합UAL에서 내가 원하는 미술강좌를 쇼트코스(주1회 10주)로 골라 듣는것을 추천받았어요.
일괄적으로 다 비슷한 기관을 추천해주시는게 아니라 학생의 상황에 맞추어 최대한 만족스러운 연수가 될 수있도록
힘써주시는게 느껴져서 든든하고 감사했어요.(송팀장님♥ )
비자은 6개월 단기라 받지 않았고, 예산은 전에 알아보았던 것보다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어요.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지금이아니면 할수없는것들이 있습니다. 저에겐 이번 연수가 그러합니다. 여러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니
분명 얻어가는것도 많으리라 생각해요. 타지에서 생활을 해보는것은 비록 낯설고 외롭고 힘들수 있겠지만
개인의 성장에 막대한 도움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잘 다녀올게요!


연수를 떠나며

제가 좀 게으른편이라서 시간이 다가올수록 준비하는 스타일인데요
이제서야 부랴부랴 체크리스트 작성하고 짐챙기는 중이네요...
제가 가지고 갈것은 일단 중요한 옷부터 시작해가지고
노트북,공책,필기도구,휴지,물티슈,멀티탭 등 세심하게 챙겼구요
그외 필요한것이 있으면 생각날때마다 챙기려구요
플러그 같은 경우는 오리엔테이션때 학원에서 1개짜리 플러그주는데요
그 플러그에다가 한국 멀티탭을 꽂아도 된다고 인터넷에서 봤기 때문에
멀티탭 4~5개짜리 꽂을 수 있는 것으로 챙겨가기로 했습니다.
쨌든 5일밖에 안남았다니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이고
마음은 이미 영국으로 떠나있네요 ^0^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일단 제가 가는 곳은 런던에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Eastbourne의 LTC라는 학교인데요
런던에 비해 물가도 약간 저렴하고 한국인들도 거의 없어서
영어를 배우기엔 최적의 조건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또한 런던갈일이 있다면 당일치기로 갈수도 있고 별로 시간도 안걸려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LTC는 이스트본 지역에서 학비가 저렴한편에 속해서
그것도 맘에 들었구요.
비자는 6개월 내에 한국으로 돌아올것이기 때문에
따로 신청은 하지 않았네요.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일단 저처럼 게으르신 분들은 저처럼 시간 다가올때 챙기지 마시고
최소한 2~3주전부터 이것저것 알아보고 체크리스트 작성하시고
준비하세요. 갑자기 준비하려다 보니깐 너무 복잡하네요.

연수를 떠나며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은 임박해서 글을 남기시는데

아직 출국은 3달정도 남았는데 벌써 글을 쓰네요~ ^^;

작년과 올해에 런던을 여행했는데 한번 살아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실행에 옮기게 됐어요~

30대 중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지금이 아니면 영국에서 영어 공부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용기를 냈습니다

영어를 잘하진 못하지만 좋아하기에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으로 떠나는 연수지만 좋은 성과가 있길 기대하고 있어요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1. 학교 선택

저는 공무원이기때문에 유학휴직을 하기위해서는 대학교 부설 어학원에서 풀타임 수업을 신청해야만 했어요~

꼭 런던에서 생활하고 싶었고 살인적인 물가에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그나마 저렴한 학교로 알아보기시작했어요~

그중에 런던 2존에 있는 사우스 템즈가 눈에 들어왔는데 다행히 다녀오신 분들의 평점도 좋더군요~

2. 예산
학비가 1월6일~6월26일까지 2,420파운드, 한달 방값으로 대략 600파운드, 생활비로 600파운드 정도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가서 생활하다보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요 ^^;

3. 비자

이 부분에서 고민이 많았어요~

조금 더 길게 다녀올지 아니면 6개월만 다녀올지 고민했는데

제가 원하는 학교가 2텀에 1월6일에 개강해서 6월26일까지라서 6개월미만이라 SVV를 받으면

서울까지 가서 결핵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고 통장 잔고를 유지하지 않아도 돼서 편한데

인근 국가에서 자주 여행할 수 없어서 어쩔까 계속 생각하다가,

텀을 좀 더 늘려서 다녀왔다가 복직을 하면 발령받을 시기도 애매하고 해서 그냥 SVV로 가기로 했어요~

SVV는 보험은 제외돼서 유학생 보험을 따로 들고 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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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처음에는 준비하는 과정도 직접 부딪혀보려고

학교에서 직접 수속하려고 했는데

학교에서 이지영국유학이 공식 대행사라며 추천해주더라고요~

송주원 팀장님이 친절하게 잘 도와주셔서 편하게 수속하고 있어서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이번 연수를 계획하며 영어 실력이 느는것도 기대하지만,

다녀와서 좀 더 성장한 나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개인적인 삶 뿐만 아니라 직장인으로써도요..

이런 경험을 해보는것에 큰 의의를 두고있어요!

매 순간 즐거운 일만 있으리란 생각은 안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매순간을 즐기고 후회없는 영국생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파이팅 하세요!

연수를 떠나며

1년 전부터 간다간다 말만 했는데, 드디어 11월 9일 런던으로 떠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아요ㅋㅋ 제 친구들이 배 엄청 아파한답니당ㅋ 유후ㅋㅋ
정확한 날짜가 나오지 않았을때는, 공부랑 그 외에 다른것들은 설렁설렁 준비했었는데
출국날이 한달 바짝 다가오니 공부 완전 잘 되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먼저 갔다온 친구가 공부 아아주 많이 하고 가랬거든요ㅋㅋ
가서 정말 어학연수 꼭 성공하고 오렵니다!!!
걱정이 환자 수준이라 많이 걱정되지만....
이래 걱정해도 가면 다들 잘 산다는데...
하필.. 내가 그 예외가 되지 않겠죠?...
아무튼 화이팅....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저는 IH(International House)로 가요~
런던에 아는 분이 있어서 그분을 통해 알아봤는데
현지에서도 좋은학교라고 꼽히는 학교라 들었어요ㅎ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나 하기 나름이지만, 일단 학교선택은 성공한것 같아요
뭐 들어봐야 확실히 알겟종?!

예산이라, ㄷㄷ ...
저는 한달 총 생활비 150-200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지름신이 잘 터져서 모르겠지만ㅋㅋ

비자는
원래 유학원 통하지 않고 준비하려다가
비자 같은 번거로운 과정때문에 유학원을 통해 준비한답니당
부모님이랑 혼자 준비하는게 넘 어렵더라구요ㅋㅋ
역시 유학원거쳐 하니까 준비가 빨리빨리 끝나여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거든요ㅎㅎㅎ
다음 주에 비자센터 갔다가 오티만 들으면
모든 준비끝이에요! ^^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나 처럼 놀지말고 공부 열심히하고 가슈
그리고 돈을 몇 십만원도 아니고, 몇 천만원을 들여서 가는데
가는 이유랑 목표를 확실히 머리속에 밖고 가면 좋겟어용!
파이팅^^

연수를 떠나며

팀장님께서 예산에 맞는 좋은 학교 소개시켜주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출국날이 다가왔네요.
귀찮게 카톡으로 계속 연락드렸는데, 항상 친절하고 빠르게 피드백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좋은 홈스테이를 배정 받을 수 있었던것은 신속하게 수속 준비해주신 팀장님 덕분입니다^^
그리고 비자가 나올려나 안나올려나 가슴졸이며 기다렸는데
장주임님의 꼼꼼한 준비덕분에 제때 비자가 나와서 원하는 날짜에 출국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학교 상담받을때 거주지역에 따른 생활비 예산도 알려주셔서 조금 학교 정하기가 수월했네요.
11개월비자를 받기위해 6개월 학교 등록을 했구요,
아마 나이가 나이인지라 만약을 위해 별도로 준비해야할 리스트를 준비해주셨더라구요,
사실 조금 귀찮기도 했는데 그 서류를 준비하지 않았더라면 비자를 못받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지금에서야 드네요.
비자는 예정대로 3주만에 나왔구요, 비자나오고 나서 유학원에서 가서 OT를 했는데 따로 질문이 필요없을 정도록 꼼꼼하게 준비해주세요.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할거라면 시도는 해보고 싶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실에 충실하다보면 내앞에 무언가는 나타나지 않을까요?

연수를 떠나며

12년 직장을 다닌 후 과감하게 영국으로 떠나서 11개월 생활하고 돌아와서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나,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주 귀여운 딸이 있는 나..
먾이 고민하고 고민하고 현명하게 결정을 내리게 해준 이지영국유학원.
다시 한번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솔직히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래도 선택에 결정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학 후에 여러번 상담끝에 상담을 하고 내 위치에 대해서 가장 잘 이해해주고,
생각해주던 이지유학원 다시 한번 글에서 전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영국 ESVV비자 서류준비부터 마지막 비자 발급일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던 이희진님...
정말 실수투성이였던 저를 프로다운 업무실력으로 빠짐없이 체크해주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영국어학연수으로 고민하는 모든분들... 모두 고민타파하세요...

정말 이지영국유학원 강추입니다, 그리고 훌륭합니다... ^^&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예산이 그렇게 여유롭지 않아서 고민고민하고 선택한 프린시스컬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비자는 항공일정이 빠듯해서 빠른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모든 비자준비 업무는 프로다운 냄새가 물씬~ ^^*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소신있는 곳에서 열정을 가지고 시간을 투자하면
분명히 그 열매는 달거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하지만 마시고, 결정하고 움직이세요~

그럼, 런던에서 만나요~ ^^&

연수를 떠나며

30대 중반에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대학 학창시절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생각지도 못했던 일인데

어찌보면 급작스럽게 떠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으로 휴직을 하고 가는 연수라 마음에 부담이 있지만

인생에 한번뿐인 기회라 여기고 강행하게 되었습니다.

영어공부가 주목적이지만, 부수적으로는 바쁜 직장생활을 잠시 접고

제 삶에 대해서 잠시 돌아본다는 생각도 가지고 갈 계획입니다.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런던에서 생활이 큰 목적이었기 때문에, 런던의 학교를 정하게 되었고

직장인이기 때문에 6개월 단기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는 STCL 로 선택하게 되었으며, 선택 시 예산을 고려했습니다.

예산은 학비 400, 주거 600, 생활비 600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비자는 영국 입국 시에 단기학생비자로 발급받을 예정입니다.

준비는 모두 이곳 이지영국유학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현재 어학연수를 준비중인 분들께.

제가 아직 연수를 다녀온 것이 아니기에, 특별히 드릴 말씀이 생각나지 않네요

잘 준비하셔서 영어 및 학문을 배우는 데에 큰 성취를 얻으시길 바라며

여러 경험들을 하시고 잘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연수준비중에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신속하게 처리해주신 담당 선생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연수를 떠나며

현재 대학을 다니다가 휴학을 하고 어학연수를 준비해서 가게 되었네요.
가기 결심한 건 세 네달 전인거 같은데 벌써 몇일 뒤면 떠나에요
기대와 두려움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 하지만 새로운 곳에 가서 공부를 할 생각에 기대되는 것이 더 큰거 같아요.
준비가 잘 되서 가는 지 모르겠지만 가서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여서 돌아 올 때 달라졌음을 느끼고 돌아오고 싶네요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공부할 곳은 카플란이라는 영어 학원? 인데 지역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일단 상대적으로 런던에 비해 물가가 조금 낮은?
맨체스터로 정했고 또한 축구를 좋아해서 저에게 적절한 곳이라 생각이 들어 선택했습니다.
비자는 받는데 까지 1달? 정도 걸렸던 거 같네요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닌데 여러개 자료를 준비하다 보니 조금 시간을 마니 썼던거 같네요.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준비를 잘해서 가야 많은 것을 얻어 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 이야기는 그 태도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가짐을 잘 잡아서 준비하면 더욱 좋을거 같네요. 저도 걱정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 걱정은 쓸데 없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기대를 품고 잘 준비해 가서 공부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연수를 떠나며

저는 2014년 9월에 런던에 있는 말번하우스라는 학원을 등록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외국을 간다는 설렘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준비를 하면서 실감이 들었고 이지영국을 통해서 쉽게 등록할수 있었습니다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런던에 있는 말번하우스라는 어학원에 등록을 하였고
이곳에서 지낼 교통비,생활비,숙박비등 예산을 고려해 대략 2천만원가량 준비하였습니다.
비자가 ESVV 비자라 일을 하지못하기에 최대한 돈 들어갈 일을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 짐을 많이 꾸려와야 하고.
이곳에서 팔 물건들도 가져왔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편하게 지내고 있고요.
비자는 정말 이지영국에서 하라는데로 준비하라고 하는것만 준비하면 쉽게 받을수 있습니다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평생 살면서 누군가는 꿈도 꾸지 못하는 이곳을.
선택하고 정하신것 자체가 너무 멋진분들인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고 꼭 얻는게 많는 준비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연수를 떠나며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까지는 사실 생각이 많았어요.
영국 물가가 한두푼하는 것도 아니구.. 언니도 영국에 있어서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언니랑 상의도 많이 하고 고민끝에 언니가 유학갈 때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선택했다는 이지영국유학원에서 상담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갔더니 상담도 너무 잘해주시더군요..
정말 어학연수라는 목적에 맞게 경제적으로도 학업적으로도 괜찮은 어학원을 선택해주셨어요

혼자라는 두려움은 사실 가족이있기 때문에 크게 다가오진 않아요
그래서 다른 분들보다는 조금 쉬울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언니에게 의지해서 공부를 안하거나
너무집에만 있거나 이렇게해서 영어가 안늘면 어떠지? 이런 생각도 많이들어요
그래도 6개월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긴 시간이잖아요?

연수를 떠날 때 다른 분들 말처럼 그냥 가볍게 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정말 독하게 영어공부하려고 맘 잡았습니다
한국인 친구들이랑 떼로 돌아다니기 보다는
외국 친구들과 현지 사람들과 보낼 수 있는 문화 체험을 많이 해보려고 생각중이에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만큼
열심히 해보려구요~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어학원의 종류가 너무나 많다보니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여기 유학원에서 선택해준 곳이 전반적으로 제 조건에 가장 맞는 것 같았어요
부족한 예산에도 잘 맞았고 학원 수업코스도 괜찮았고
그리고 혹시 만약을 대비한 수업 강좌도 괜찮았구요~
강사진들 위치 한인비율 다 괜찮았던것 같아요
솔직히 한국인들이 너무 많으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선택했는데 가면 정말 좋은 선생님, 친구들 만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네요
저는 휴학하고 돈을 조금 모아서 학원비는 충당했어요!
그리고 언니랑 같이 살면서 방세는 절약할 예정입니다 ㅎㅎ
비자는 무비자로 6개월동안 다녀올 예정이에요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저는 그저 어학연수를 가는 학생이지만
파운데이션이나, 편입, 대학원에 입학준비하는 분들은 더 어려울 수 있겠죠
하지만 정말 자기 혼자 해보려고 독하게 맘먹지 않는 이상은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 이지유학원에서 많이 도와줘서 다들 걱정조금 덜었죠 ㅋㅋㅋ
여기 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계속 물어봐도 귀찮은 내색 없으시고ㅠㅠ 정말 감사해여

잘 아시는 분들한테 귀찮게 더 많이 물어보시고 꼼꼼히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ㅋㅋ
유학원에 계신 분들 귀찮게 해도 괜찮져?ㅋㅋㅋㅋ
요즘 유학안다녀온 사람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유학을 하고 연수를 하는데
이왕 하기로 한거 맘 단단히 먹구 화이팅 해봅시당!!

연수를 떠나며

이떄가 아니면 앞으로 영영 어학연수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겠다는 마음에

학업을 중단하고 과감히 떠나기로 했어요.

국가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건 한인비율이였어요

세계어디든 한국사람은 어디든지 있고 , 특히 살기좋은 도시에는 무지하게 많은 것 같아요 ㅋㅋ
한국인이 없는곳을 찾는다는건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그나마 조금이라도 적어야 영어만쓸 수 있는 환경이
되지않을까생각했어요.


처음에는 가까운 호주를 생각했었는데,

호주는 어학연수보다는 워킹홀리데이가 주 가 되는 느낌이구,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좀 꺼려지더라구요.

워킹홀리데이를 갈 까 했는데, 좋은 경험은 되겠지만 어학능력 부분에서 아무래도 많이 늘진 않는다하더라구요..

요즘 호주 달러 환율이 많이 내려서 물가적인 측면에서는 메리트가 있긴 했지만... pass

그다음으로 캐나다 밴쿠버를 염두해 봤는데, 제가 보드를 좋아하는지라 밴쿠버에서 2~3시간이면

세계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휘슬러,블랙콤 스키장을 갈 수 있다는점이 끌렸어요 ...

게다가 밴쿠버는 살기도 좋은 환경에 기후도 좋고.. 다만 여기도 한인이 많고, 그럼 차라리 미국으로 가자!

라고 생각해서 미국을 알아봤어요.

미국도 역시나 한국인이 많았어요. 미 서부나 보스턴 뉴욕 다 한국인이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시골동네가서 살고싶진 않았고, 미국은 땅덩어리가 너무커서 차가 없으면 불편한점도 고려했어요..

그러다가 영국을 알아보기로 했죠..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영국으로 마음을 먹은 후 처음으로 검색해서 들어온 곳이 이지유학 사이트였습니다.

가격대 별로 친절하게 분류되어있는 학원 정보가 눈에 직관적으로 들어와 파악하기가 참 편했습니다.

원래는 현지 어학원과 다이렉트로 등록하려고했는데, 학원에 문의한 가격과 이지유학을 통해 문의한 가격을 비교해보니
여기 이지유학에서 등록하는 것이 비용적으로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지금까지는 당연히 유학원을 끼고 학원등록하면 직접하는 것보다 더 비쌀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 생각이 틀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도시,학교선택은

제 기준은

1. 한인비율이 낮을 것
2. 그렇다고 작은 도시는 아니고 일정 규모 이상의 대도시일 것
3. 생활 환경 및 주거여건이 양호할 것.

런던은 일단은 지나치게 비싼 거주비용때문에 패스하고,

기후가 좋다는 본머스 브라이튼 브리스톨 이쪽을 보았는데, 아무래도 기후도 좋고 억양도 좋다보니
한인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았어요

그래서 맨체스터를 알아보다가, 마지막엔 버밍엄으로 결정했습니다.

도시도 크고, 큰 쇼핑센터도 있어 심심하진 않고, 한인 비율이 낮은 것 같았어요.

단점은 버밍엄 억양이 표준 영국식 영어가 아니라 사투리고,
버밍엄 사투리가 영국 내에서는 좀 비웃음을 사는?? 촌스러운 억양이라고 하더라구요

공업도시라 자연환경이 좋은편은 아니고, 버밍엄이 다른 영국도시들에 비해 다문화 도시라고 하더라구요

순수 백인보다는 인도 파키스탄이나 아랍, 동남아 계통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이슬람교 비율도 높다고 하는것같고..

제가 버밍엄으로 가고싶다고 하니까 팀장님께서 버밍엄으로 가는 분은 거의 잘 없으시다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가보면 알겠죠.. 좋을지, 아니면 다 이유가 있을지... ㅋㅋ

비자는 여기 이지유학에서 너무나도 편리하게 준비서류등을 알려주셔서 쉽게 신청했습니다.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준비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저는 좀 급작스럽게 준비한 편이라. 출발이 얼마남지않았는데도 정보가 많이 부족한 편인데요

미리 준비하는 만큼 수월하게 떠 날 수 있는것같아요.. 화이팅

연수를 떠나며

영어의 중요성과 언어의 힘을 몸소 체험하고 영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했고, 지금은 south thames college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이 곳엔 아시아계 학생과 한국학생들이 많다. 지금 내가 속한 반만해도 한국학생이 절반이 넘고, 태국, 중국, 베트남 순이다. 담당선생님 중 한명도 캐나다계 영국인이다. 만약 이 부분이 자신의 학교선택에 있어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면, south thames college에 안가면 된다. 나는 이 부분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지금 이 곳에서 수업을 듣고 있고, 이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함께 공부하고 있다.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대학부설 어학원을 찾다가 학비가 저렴한 편인 south thames college를 알게 되었고, 한국공식에이전시인 이지영국유학을 통해 수속을 진행했다. 비자는 본인이 신청한 비자종류에 따라 서류만 확실하게 준비한다면, 무리 없이 신청후 2주후에 받을 수 있다. 내 경우엔 준비해야할 서류가 많아서 좀 번거로웠지만, 대부분의 서류가 온라인상에서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별로 힘들지는 않았다. 우리나라가 IT강국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다. 영국은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한다. 자신이 어디에 어떻게 돈을 쓸 것인지를 어느 정도 계획하고 와야지 조금은 궁핍한 생활을 면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영국에서 생활하는 ‘유학생’들에게 많은 정보를 구하라고 하고 싶다. 내 경우엔 유학원에서 알려준 정보 중에 현지에서 다른 부분이 있어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이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학생오이스터카드는 온라인상으로만 신청가능하고, 온라인결재까지 마무리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해외사용이 가능한지, 해외온라인결재도 가능하지 반드시 재확인하기를 권한다. 해외오프라인결재는 가능하더라도 온라인결재가 안되는 경우가 있고, 휴대폰 심칩의 경우도 어떤 것은 온라인으로만 주문가능하고, 선불 충전도 온라인에서 가능하기 때문이다.
영국에 온지 이제 2주가 지났다. 아직도 많이 헤매고, 실수투성이지만 이런 크고작은 시행착오들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생활 속에 몸으로 익힌 영어실력도 늘어있기를 기대해본다.

연수를 떠나며

2주뒤에 런던으로 떠나게 되었는데 실감이 안나요ㅎㅎ

많이 준비를 하고 가면 좋다는 말들이 많으신데 저는 치과,병원때문에 준비를 많이 못한것 같아서
불안하지만 그래도 가서 적극적인 자세로 다가가고 열심히 공부한다면 문제 없을것같아요!

6개월이 눈깜박하면 지나가 있겠지만 그 기간안에서 해볼건 다해보면서 즐겁게 지내다 오려구요~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학교 선택에있어서 친구와 같이 가게되어서 많이 고민을 했어요.

일단 첫달은 스피킹을 트기 위하여 아발론 을 선택하였구요! 마침 프로모션일때 해서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었어요!
이지영국 송주원팀장님께서 많이 신경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 다음으로는 1주일 공백 뒤에 사우스템즈컬리지를 한학기 등록하게 되었어요
대학부설이라 더 믿음직하면서 학비면으로도 좋더라구요.
그리구 기본 수업말고도 돈을 더 따로내고 등록하는 여러 클래스들이 있어서 참여할 예정이에요.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아직 연수날이 먼 분들도 있고 당장 앞에 닥쳤는데도 학교선택을 못한 분들이 있을텐데요

지역,학비,어학원분위기 원하시는스타일에 따라 다 다르니까 이지유학 상담하실때 다 오픈하고 상담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저랑 친구도 궁금한거 있으면 바로물어보고 거기는 어떤가 여기는 어떤가 물어봤거든요.

궁금한거는 혼자 생각하지말고 바로 물어본다음에 마음이 끌리는데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다같이 화이팅!! 영국이 물가가 비싸더라도 다 쓰기나름이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