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몰타 어플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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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다양한 음식 배달 어플들이 있다면 

몰타에는 몇 년간 ‘타임투잇(Time to eat)’이라는 앱 하나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왔는데요. 

올해 1월부터 유럽 택시 어플 브랜드인 Bolt에서 함께 운영하는 Bolt Food 어플이 몰타에도 드디어 상륙을 했습니다. 

이 어플의 장점은 배달 시간이 30분 정도 이하로 기존의 타사 어플보다 2분의 1 단축된 소요시간과 

더욱 다양한 레스토랑과 협업을 맺어 다채로운 음식과 식당들의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요리가 진행되는 과정과 배달하는 사람의 모습의 아이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배달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소비자들을 세심하게 고려한 회사의 마케팅 전략 또한 매력적입니다.


다만, 현재는 시장 테스트겸 진입 단계로 사람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슬리에마, 세인트쥴리앙, 그지라, 엠시다, 펨브루크 정도의 도시들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유학생 분들은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슬리에마와 세인트 쥴리앙 두 도시를 기준으로 

거주하기 때문에 어플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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